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임순 (문단 편집) === 2017년 4월 24일 공판기일 - 서증 === 2017년 4월 24일 공판기일에는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의 진술조서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서창석은 "이임순으로부터 "[[교육부장관]]·[[식품의약품안전처장]]·미얀마 대사·베트남 대사·[[경북대학교]] 총장·[[충남대학교]] 총장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최순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고, "실제 장관이 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실제로 인사 임명이 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추천의 구조는 [[서창석]] → 이임순 → [[최순실]]이라고 알려졌으며, "최순실은 이를 토대로 여러 인사에 관여하면서 국정 농단의 면모를 보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창석은 "내가 대통령 주치의와 서울대병원장 되는 과정에도 이임순이 개입했다"고 주장했으며, "내가 추천받아 의아해 하던 중 이임순이 전화해서 '대통령이 서 교수에게 만족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이임순에게 '선생님이 저를 추천하셨군요'라고 말했더니, 이임순은 '잘 모시세요'라는 말만 했다"는 진술도 남겼다. 서울대병원장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이임순이 병원장 임기를 묻길래 2016년 5월이라고 답했더니, 이임순이 도전 의향을 물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르면, 이임순은 "대통령의 뜻"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특검은 이외에도 이임순과 [[우병우]] 일가와의 친분도 공개했다. 특검에 따르면, 이임순은 우병우의 장모·아내와 167회, [[장시호]]와 242회 통화를 했고, 최순실과도 통화를 했다고 한다. 이임순의 수첩에는 우병우의 이름과 전화번호, 직책명 '영월지청장'도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2002년 8월 우병우의 영월지청장 부임 시 적어둔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